여기다 이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룡동 해동교회 사거리에 있는 신호등이 아무래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운전자인데 파란 신호가 너무 짧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금방 빨간불로 바뀌고 나면 촉박한 회사원들은 차를 돌려 유턴해서

가버리곤 하는걸 매일 봅니다.

아침마다 미룡대명아파트에서 나와서 산업도로를 타거나 논길로 출근을

하는데 차량이 길게 늘어선것도 아니고 여닐곱대 지나고 나면 금방 빨간불로 바껴서

1,2분이 중요한 아침 출근 시간마다 짜증도나고 저뿐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대화

해보니 신호가 너무 짧다고 얘기하는걸 많이 들었습니다.

길게 늘어서지도 않은 차량줄에 아침에 한 신호등 앞에서 두번이나 신호 기다리는게

출근 시간을 지켜야하는 회사원으로서는 이 신호등 뿐아니라 여러개의 신호등을 거쳐

시간에 쫓겨 출근해야하는 회사원이기에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부디 와보시고 파란신호등의 시간을 측정해보시고 바로 잡아 주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