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경포천수로 옆길이 매우 위험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7.07
조회수1081
첨부파일
경포천 수로 옆길에 시민이 다닐수 있도록 돌을 덮어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그런데 그것은 임시 방편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수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그곳을 도보로 혹은 운동코스로 다닐텐데 지금은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 다닐수가 없습니다.
수로는 늘 물이 2-3미터가량은 깊은 수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예를들어 아이들이 수로쪽으로 걷다가 미끄러지면 익사사고 이어질수 있는
매우 위험한 장소입니다.
장기적인 안전대책을 부탁드림니다.
그런데 그것은 임시 방편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수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그곳을 도보로 혹은 운동코스로 다닐텐데 지금은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 다닐수가 없습니다.
수로는 늘 물이 2-3미터가량은 깊은 수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예를들어 아이들이 수로쪽으로 걷다가 미끄러지면 익사사고 이어질수 있는
매우 위험한 장소입니다.
장기적인 안전대책을 부탁드림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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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필수님. 지적하신 경포천 제방도로의 잡초제거는 인근 아파트 입주민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 조치할 계획이며, 경포천 이용자(어린이)의 안전관리 문제는 현재 하천공사(산책로 조성, 축제 등)을 위하여 편입토지 매입 등 보상이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하천정비가 완료되면 근본적으로 해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농업용수 확보로 인하여 수심이 깊은 구간에 대해서는 보행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구간별위험표지판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의견으로 시정에 참여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김필수님의 가정에 건강과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