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7.17
조회수1372
회원수는 정확이는 모르지만 50명이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7월1일부로 YMCA에서 인수하여 청소년 프로그램이니 성인운동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쭈욱 운동해온 우리로서는 이만 저만 타격이 아닙니다
시장님께서 배드민턴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니 전용체육관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전용구장을 만들기도 전에 운동하고 있는 장소를 내놓으라 하시면
우리는 어디로 갑니까.
수련원 체육관은 주로 주부들로 이루워 저있습니다.
주부들이 아이들 학교보내고 오전에 잠시 시간내어 운동을 하겠다는데
그걸 못하게 하신다면 과연 주부들은 무었을 한답니까.
무조건 나가라 하지마시고 다른 대한을 만들어 주시고 비워달라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위에글에 보시면 전용구장을 지어서 배드민턴 활성화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배드민턴 활성은 고사하고 운동을 하지말라하신다면 시장님께서 민턴활성화 약속하고는
다르다고 봅니다.
청소년수련원 내에서 계속 오전운동 할수있게 시장님께서 배려해 주십시요.
거듭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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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복섭님. 우리시 청소련수련원은 그동안 리모델링 공사하고 7월부터 청소년수련 전문시설로서 전문기관인 YMCA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원은 주인인 청소년을 지원하며 그 이외의 시간과 시 설을 일반 시민에게 공유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임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일회 평균적으로 300여명의 청소년이 숙박하며 수련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배드민턴 클럽이 지속 적으로 체육관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YMCA에서는 시설 위탁 후 지난 몇 달간 클럽 임원진분들 과 수차례 시설사용 문제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일단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을 때에는 청소년들이 우선 사용하며, 다만 최소한 일주일 전에 클럽 회장님 께 청소년 프로그램의 체육관 사용일정을 알려드려 클럽 활동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향후 겨울 방학부터 청소년수련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지면 체육관 사용이 어렵게 될 수밖에 없기 에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다른 곳을 함께 알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청소년수련원 운영기관인 YMCA와 협의를 통해 청소년수련원 기능을 유지하고 배드민턴 클럽과 지역 청소년들이 상생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실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