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읽다가 깜짝놀랄 글들이 올라와 있어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제일아파트 뒷편의 체육공원에 대한 족구 동호회 측의 의견들에 대한 저의 의견 입니다.

단체로 압력을 행사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글 들이 올라와 있는데, 집단 이기주의적 발상은

버렸으면 합니다,

더 넓은 면적과 더 좋은 시설을 만들어 내라, 뭐 이런 말씀들 이더군요,,

군산시민의 몇프로나 족구를 사랑하는지 모르지만 너무들 이기적이군요, 야간조명에 인조잔듸

에.... 다 좋은데요, 그건 님 들의 생각이고 시에서 여러 관점에서 여러 종목을 즐길 수 있

도록 여러면을 고려해서 결정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족구장에 모든 것을 쏟아 부으

면 다른 종목을 즐기는 분들의 피해는 생각 안 하시는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측면에서 체육공원의 문제점을 제시 하겠습니다.

이 공원 때문에 불편함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물론 좋은점도 있겠지만,

일단 공원을 이용 하시는 분들의 시민의식의 문제 이겠지만 운동하며 먹고 즐기던 쓰레기들을

우리 아파트에 버리고 간다는 겁니다,, 오늘도 경비아저씨와 운동하시는 분들과 작은 말싸움이

있더군요, 그리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아파트내에 몰래 주차하시고 돌아 가실때 민망한 복장으

로 단지를 활보 하는데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의 불만이 큼니다 ,, 물론 그런건 너희가 알아서

하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체육공원이 생기기 전에는 없었던 문제 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야간조명은 다 철거 해 주시면 안 되겠는지요???

억지스럽지만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루종일 소음에 시달리는건 인정 합니다, 하지만 족구동호회에서 야간조명을 요청 한것처럼

야간에도 매너없는 운동들을 하며 소음을 발생 시키겠다는 건데 어떻게 살라는 건지요??

이미 풋살경기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만 해도 만만치 않은데 족구장까지 ...

족구동호회에서 난리 치는것 보니까 앞으로 주야장창 죽치고 있을테고 걱정입니다..

이글을 보고 배부른 투정이라 할 사람들도 있을듯 하여 몇자 더 적어봅니다.

이 공원 아파트 주민들은 트랙말고는 거의 사용 못 합니다,, 풋살경기장만 해도그렇구요.

인조잔듸가 신기한 아이들이 경기장에 들어갈라 치면 덩치가 산만하 동호인들의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나가라는 말이죠, 왜?? 위험하니까.. 몇일 전에는 동호인들 경기중인 곳에

아이와 엄마가 들어갔다가 날아오는 공에 엄마가 다치는 관경을 목격 했습니다,,

시민의식이 결여 되어있는 동호인들 심각 합니다,, 쓰레기 투기, 소음공해, 아이들에 대한

배려의 결여,, ..

두서없이 글을 쓴것 같아 죄송 스럽네요,,

아무튼 두서없는 글의 결론은 동호인들이 매너있게 여가 생활을 했으면 하구요, 시 에서도

주변 주민의 피해를 감안하여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운영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