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산 시장님과 그리고 군산시를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시청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저는 한달전 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메다 전북대 병원에서 뇌출혈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퇴원하여 약물치료와 통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군산시 소룡동에
살고있는 윤수영 군의 매형입니다

온 가족이 처남의 뇌출혈로 인해 깊은 시름속에서 처남의 건강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만을 바랬지만 많은 시간의 응급 환자실의 입원과 그리고 많은 수술 비용은 또 다른 걱정 거리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처남의 이런 저런 사업 실패와 이혼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처남의 입장에서
보면 변변한 직업도 없이 천만원이 넘는 수술및 치료비는 처남과 우리 가족에게 큰 부담이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고 특히 군산시의 신속한 조치와 지원으로 우리 처남과
가족들은 군산시의 긴급지원 의료비 지원으로 큰 부담을 덜고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군산시가 이렇게 고맙고 감사한지를 새삼 우리 가족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치료비로 우리 가족들은 걱정과 염려 속에 하루 하루를 보냈지만
정말 빠르고 신속하게 긴급의료비를 지원해주신 군산시장님과 군산시 그리고 문현숙 담당자님께
무엇으로도 표현할수 없는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은 살면서 군산시로 부터 지원받은 긴급 지원의료비 보다 더 많은것을
다른이들과 군산시를 위해 봉사하며 살것을 이 지면을 통해서 약속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산 시장님 그리고 시청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리며
우리 처남도 회복후에 좀더 많은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새출발하여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처남이 직접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오나 아직 뇌 수술후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기에 매형인 제가 이 지면을 통해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로 정말로 시장님과 군산시 담당자님께 머리 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군산시 소룡동 박규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