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군산부설초등학교와 군산고등학교 교통안전사고
작성자 ***
작성일10.11.05
조회수1462
첨부파일
몇달전 부설초등학교와 군산고등학교 도로변 교통안전사고 대책에 대해 글 올렸었습니다.
담당 공무원과 통화를 통해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현재 대책마련 중인지 아니면, 그냥 넘어 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오늘 초등1학년생이 하교길에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였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시정의 손길이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추가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수송동 오투그란테 와 동신아파트 사이에 내년에 개교예정인
"푸른숲" 초등학교 건설이 한창입니다.
아마도 학교가 개교되면 아이들의 유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학교와 동신아파트 사이에 좁은 길이 있는데 낮이고 밤이고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여 차량이동중 중간에서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비켜 갈 수도 없습니다.
결국 한쪽이 후진을 해야 통과 할 수 있습니다.
개교하면 학생들이 이 길을 많이 이용 할 텐데...
잠재적인 위험을 갖고 있는 도로라고 생각됩니다.
주차단속이 이루어 지던지, 주변에 우회도로가 많이 있으므로 아이들 안전을 위해 차량출입이
안되도록 하던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여건은 기본중에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 질 아이들이 피어나기도 전에 아픈 상처를 갖지 않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 보낼 수 있는 군산이 되길 바랍니다.
담당 공무원과 통화를 통해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현재 대책마련 중인지 아니면, 그냥 넘어 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오늘 초등1학년생이 하교길에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였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시정의 손길이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추가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수송동 오투그란테 와 동신아파트 사이에 내년에 개교예정인
"푸른숲" 초등학교 건설이 한창입니다.
아마도 학교가 개교되면 아이들의 유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학교와 동신아파트 사이에 좁은 길이 있는데 낮이고 밤이고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여 차량이동중 중간에서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비켜 갈 수도 없습니다.
결국 한쪽이 후진을 해야 통과 할 수 있습니다.
개교하면 학생들이 이 길을 많이 이용 할 텐데...
잠재적인 위험을 갖고 있는 도로라고 생각됩니다.
주차단속이 이루어 지던지, 주변에 우회도로가 많이 있으므로 아이들 안전을 위해 차량출입이
안되도록 하던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여건은 기본중에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 질 아이들이 피어나기도 전에 아픈 상처를 갖지 않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 보낼 수 있는 군산이 되길 바랍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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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교통행정에 관심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의견 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군산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부속초등학교 앞 교통사고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부속초등학교의 경우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인식하여 제한속도 30km이하 서행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통합표지판, 횡단보도 인식을 위한 시인성 포장 및 인도변 안전휀스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예방을 하고 있으나, 차량운전자의 인식부족 및 등하교시 혼잡한 교통흐름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어린이보호구역내 방범용 CCTV의 설치 추진시 위치를 조정 도로상에 설치토록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과속단속 카메라 효과와 같은 심리적인 서행을 유도하고, 2011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시 추가적인 시설개선 방법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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