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주차 단속요원들의 언어폭력을 고발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11.01.26
조회수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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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랜시간동안 인내하다가 오늘 글을 올립니다.
다름 아니옵고 주차 단속요원이 단속을할때 사용하는 언어가 너무 저속합니다.
단속시에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굉장히 신경질적이며 누가 들어도 기분이 나쁠정도로 주차이동지시를 합니다.
심지어는 시민에게 손가락질 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단속요원들은 대부분 젊은분들인데 부모님 연배의 어르신에게도 물불가리지 아니하며
말을합니다(경찰분들도 주차이동을 지시할때 그렇게까지는 하지않습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아! 진짜 이게 뭐에요 아줌마!~ 빨리빼요 빨리빨리......"
이런식이죠!
특히 라세티 단속차량에서 나오는 통제지시를 듣고있으면 정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만약 그런식의 차량통제 지시를
군산에 방문하신 귀빈 및 손님 이나 우리말을 유창히 구사하는 외국인이 듣는다면
우리 군산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홈페이지 상단에 "다시오고싶은 군산"이라는 글귀가 무색하지 아니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11.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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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불법주정차 단속과 관련하여 귀하께 불쾌감을 드린점 송구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직원에 대한 주기적 교육(친절교육등)을 실시하여 향후에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드리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귀하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그밖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군산시청 교통행정과(450-4367)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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