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간이 음식점 부활
작성자 ***
작성일11.09.23
조회수806
첨부파일
고향을 떠난지 근 20여년이 넘는 생활끝에 이젠 고향에 정착하고자 귀향을 결심한 사람입니다. 쉽지많은 않은 생활고 해결에 열심을 다하고 있던중 옛 생각이 나서 은파에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물론 시원한 막걸리 생각이 나기도 했구요. 물빛다리며 야경등 수도권에 비하여 빠지지 않는 광경들을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아주 잘 되어있구나 하며서 이리저리 산책을 즐기다가 갈증도 가실겸 음료 생각이 나서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그리 많지 많은 상황에 약간은 놀랐습니다. 이정도 규모라면 충분히 많을걸로 생각하였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야외공원앞에 반쯤 부서진 천막들을 보고 말았습니다. 주변 사람이 그곳에서는 음료며 간식 거리를 팔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간단하게 또는 야외 경치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정말 고즈넉하고 옛 정취가 넘쳐나는 간이 포장마차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청에서 하시는 일에 제가 간섭하는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건의를 드리자면 더 많이 설치를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기존에 있던 건물만큼은 인정을 해주시는것도 어떨지요 ( 그분들의 생계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시정 업무에 바쁘실텐데 개인의 생각을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이가 크던데 감기조심하시고 더 큰 군산발전에 수고하시는 시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야외공원앞에 반쯤 부서진 천막들을 보고 말았습니다. 주변 사람이 그곳에서는 음료며 간식 거리를 팔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간단하게 또는 야외 경치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정말 고즈넉하고 옛 정취가 넘쳐나는 간이 포장마차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청에서 하시는 일에 제가 간섭하는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건의를 드리자면 더 많이 설치를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기존에 있던 건물만큼은 인정을 해주시는것도 어떨지요 ( 그분들의 생계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시정 업무에 바쁘실텐데 개인의 생각을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이가 크던데 감기조심하시고 더 큰 군산발전에 수고하시는 시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관광진흥과 |
작성일 : 1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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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시에서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 주시는 은파관광지가 모든 이용객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안하신 노점상, 노점에 대하여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오고 있으나 정상적인 영업을 하시는 분(편의점, 매점)들의 불이익을 받는다는 의견도 무시할수는 없어 여러모로 고심하고 있는중으로 충분히 검토후 장기적인 대책을 추진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관광진흥과 관광시설계 450-4472, 44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