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2.05.23
조회수769
같은 시설물인 인공암벽장이 전주나 익산에서는 관리자가 선임되어 시설이용시 시민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지만 군산 시민은 예외인듯 합니다.
인공암벽장과 같은 시설물은 높은 곳을 오르는 행위이기 때문에 사고 발생시 중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시에서는 이러한 시설물이 현재 어떤 상태인도 모를뿐 시설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은 완전히 뒷전인듯 하며,
시민이 시설물을 사용하다 중상을 입든 사망을 하든 온전히 시민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하는듯 합니다.
인공암벽장의 중요한 확보물인 행거를 지탱하는 볼트는 붉다못해서 검게 녹슬어 있습니다.
또한 추락시 등반자의 추락을 지탱해줄 퀵도르도 낡아서 언제 끊어질지 모르정도로 부식되어 있습니다.
만약 전주나 익산의 인공암벽장에 녹슨 볼트가 있다면,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어떻게 됐을까요? 시설이용자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관리자나 시에 엄중히 항의했을 겁니다.
바랍니다.
관리할 수 없다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는 시설물은 사용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 이 시설물은 노후되어 사용자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으니 중상 또는 사먕을 감수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이런 안내문이라도 붙이든지...
아니면 부상자나 사망자가 나와야 관심을 가질런지 궁금합니다.
전주나 익산보다 더 낫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수준에서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 담당부서 : | 담당자 : 문화체육과 |
작성일 : 1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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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시정발전과 인공암장 체육시설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현재 인공암장은 2003년 설치 이후로 시설물 낙후 및 안전관리 전문 인력 미확보 등 인공암장 운영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 이에 대하여 귀하께서 제시하신 인공암장 시설물 낙후 및 안전상 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우리시는 낙후된 시설물 보수, 기간제 근무자 배치 및 민간위탁 관리 등 타시군 사례를 참조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공암장 정상화 운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인공암장 정상화 운영에는 시설보수비 및 운영비 등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항으로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을 검토한 뒤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화체육과 체육진흥계(Tel.450-4254)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시 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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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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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시정발전과 체육시설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현재 인공암장은 2003년 설치 이후로 시설물 낙후 및 안전관리 전문 인력 미확보 등 인공암장 운영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 이에 대하여 귀하께서 제시하신 인공암장 시설물 낙후 및 안전상 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우리시는 낙후된 시설물 보수, 기간제 근무자 배치 및 민간위탁 관리 등 타시군 사례를 참조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공암장 정상화 운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인공암장 정상화 운영에는 시설보수비 및 운영비 등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항으로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을 검토한 뒤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화체육과 체육진흥계(Tel.450-4254)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시 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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