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둘째와 셋째를 어린이집이 아닌 병설유치원으로 변경을 하려고 지난 2월8일경 면사무소를 방문하였으나 서류등 접수를 하려고 남편과 면사무소를 방문하였는데 담당자가 아이즐거운카드만 만들면 된다고하여 아이즐거운카드를 만들고 신청이 그냥 변경되는줄 알았으나 유치원에서 확인서를 가져오라고하여 오늘 22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였더니 접수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2월8일경에 접수를 하러 갔을때는 카드만 말씀하더니 지금 가니 그렇게 말씀하신적이 없다고 무시하는 말투와 태도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하여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니였다고하면서 기분나쁜 말투 일용직엠도 불구하고 무슨 임금확인서를 주지를 안나 전에 신청할때 필요없는 서류를 내밀어서 다른 일용직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럴걸 안줘서 저희신랑이 물어보니 다를 서류를 주고 골탕을 먹이려고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2월8일경에 왔는데도불구하고 두번걸음을 하게만들고도 당당하게 말하는 그 여직원이 민원인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고 정말로 인격이 의심되며 아무리 면사무소지만 그렇게 무시당하기는 처음입니다.
아이가 셋이여서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이런혜택을 그 공무원이 해주는것은 아니지요.
정말 불쾌하며 그곳에 있던 공무원들 또한 따가운 눈빛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농촌에 살겠습니까 더 친절하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시에서 친절교육, 친절교육하지만 어르신들께만 친절하게 대하고 젊은 사람, 못사는 사람에게 기분 나쁜 말투, 정말 개선해야하지 않을까요?
두서 없는 저의 하소연을 존경하는 시장님께서 보신다면 정말 개선시켜주십시요.
부탁부탁드립니다.